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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012. 10:38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신용 카드 사용 수수료를 물가 안정의 목적으로 최종 소비자가 물게 하는 정책이 소비자 물가 안정에 전혀 기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업 위원회는 3천 개 이상의 업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여 비자 카드와 마스터카드의 신용카드 회사와 3년 전 계약을 하면서 카드 사용 수수료를 소비자들에게 내게 하는 정책에 대한 평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계약의 목적은 소매업자들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소비자들에 전가하여 소매업자들을 보호하며 이로서 소비자 물가를 진정시키려는 목적이었으나, 상당 수의 소매업자들은 카드 사용 수수료를 소비자들에게 부담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계약으로는 카드 수수료로 약 8천만 달러의 카드 수수료가 소비자들에게 전가되면서 소매업자들의 부담을 줄어들게 하며, 이로 인하여 GST 세금을 덜 내도록 하게하는 구상이었으나, 수수료를 소비자가 부담하는 제도가 시행되면서도 소비자 물가는 전혀 내려가지 않은 것으로 제조업 고용자 협회측에서는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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