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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012. 10:33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지난 해 레나 호가 좌초된 이후 외국 국적의 선박 열 한 척이 좌처될 뻔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10월 베이 오브 플렌티 앞바다에 좌초된 레나 호 사고 이후 지난 달 말까지 외국 국적의 선박들이 육지와 가깝게 항해를 하면서 또 다른 좌초 사태를 일으킬 뻔 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 국적의 선박들로 두 대의 크루즈 승객용 선박과 네 대의 콘테이너 수송 선박, 두 대의 유류 수송 선박과 두 대의 화물선 그리고 한 대의 벌크 화물선 등으로 알려졌으며, 이들 외국 국적의 선박들은 거의 좌초될 위험에서 간신히 사태를 모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내용은 제리 브라운리 교통부 장관이 녹색당의 요청에 따라 작성된 보고서에서 나타났으며, 이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인근 해안에 대한 항로 안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녹색당과 해양 전문가들을 요청하고 있으나 정부는 예산상의 문제로 항로 안내 시스템의 도입을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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