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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012. 10:35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의 정책에 따라 내년 4월부터 오클랜드의 24개 수영장에 대한 입장료가 16세 이하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무료로 되지만, 마누카우 지역의 성인들은 현재 무료 입장에서 유료 입장으로 바뀌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내용은 9일 있었던 수영장의 어린이 무료 사용 정책이 내년 4월부터 시행되기에 앞서 열린 운영 방안 초안 작업에서 밝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렌 브라운 시장은 본인이 마누카우 시 시장일 당시 도입하였던 마누카우 지역의 다섯 개 수영장에 대하여 무료 수영장 사용의 운영 사례를 오클랜드 전 수영장으로 확장할 것으로 밝혔으나, 다른 카운실 의원들의 반대로 16세 이하로 제한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었다.
어제 카운실 관계 임직원들은 내년 4월부터 시행될 방침의 적용에 대한 기준을 정하면서 17세 이상의 성년들에게는 얼마의 사용료를 징수하여야 하는지와 현재 무료로 수영장 사용하고 있는 마누카우 지역의 성인들에게 얼마의 입장료를 징수하는 등의 행정적인 결정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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