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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012. 08:07 KoreaPost (27.♡.69.214)
뉴질랜드
뉴질랜드 인구의 절반 정도가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 중 다섯 명의 한 명은 소셜 네트웍 사이트에 매일 한 시간 이상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셜 미디어 전문가는 페이스 북을 통하여 네트웍이 활발해지고, 우리 일상 생활에서 필요악으로 존재하게 되면서, 소셜 네트웍 사용자 수는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밝혔다.
페이스북 본사에서는 현재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사용자의 수가 2백 2십 6만 2천명을 넘은 것으로 밝히며, 이 중 절반이 넘는 백 2십만 천 명 이상이 넘는 수가 여성이며 나머지 백 일만 천 명 정도는 남성인 것으로 밝혔다.
헤럴드 지의 인터넷 조사에서 소셜 네트웍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 중 57% 정도는 하루에 30분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용하고 있으나, 22.1%는 30분에서 한 시간, 11.4%는 한 시간에서 두 시간, 6.3%는 두 시간에서 다섯 시간 정도를 사용하고 있으며, 2.3%는 하루 다섯 시간 이상을 소셜 네트워킹에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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