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1,043
09/11/2012. 08:30 KoreaPost (27.♡.105.237)
뉴질랜드
지난 2009년도에 발병한 돼지 독감의 병원 치료 비용이 약 3천 백만 달러에 이른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웰링턴에 위치한 오타고 대학교의 연구진은 H1N1 돼지 독감의 경제 비용으로 3천 백 만 달러 정도의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밝혔으나, 이 비용은 병원에서의 직접 비용만을 감안한 것으로 초기 의료 서비스 또는 공공 보건 서비스의 비용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밝혔다.
또한 이외에 포함되지 않은 경제 비용으로는 작업 현장의 결근 또는 지각 그리고 작업 능률 저하 등의 생산성이 떨어졌던 부분들과 학교 강의의 불참 등의 경제 비용은 계산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9년도의 돼지 독감으로 뉴질랜드에서는 49명이 사망하였으며, 1122명이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102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뉴질랜드 메디컬 저널 지는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은 경우 일인당 평균 만 7천 달러, 중환자실의 경우 일인당 평균 9만 7천 달러의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