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유망주 이미연씨의 자선음악회가 11월 29일(목) 오후 7시 30분 Auckland Town Hall, Concert Chamber에서 열린다.
이미연양은 1995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꿈을 키우며 뉴질랜드로 이민와 본격적으로 피아노 공부를 하였고 최대 규모의 전국대회 5개에서 1등과 세계의 많은 대회에 참석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수재이다.
20세에 석사과정을 수석 졸업하고 미국 음대 석사과정 시험 만점으로 최대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였으며 많은 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2007년에는 한해에 전문 피아니스트 3명 미만을 뽑아 세계적인 거장들에게 지도받는 대회에 뽑히는 명예도 얻었으며, 세기의 피아니스트와 지휘자로부터 앞으로 눈여겨 봐야할 아티스트라 찬사를 받았다.
피아니스트 이미연씨는 이번 11월에 열릴 제 1회 Gift of Music Charity Concert를 뉴질랜드에서 개최 해마다 콘서트를 통해 나오는 수익금 전액을 불우한 아동을 돕고 클라식 음악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