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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012. 09:03 KoreaPost (27.♡.100.217)
뉴질랜드
이전의 아프카니스탄 통역관들이 뉴질랜드 정부에 그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망명의 확대적용을 요구했다.
정부는 최근에 뉴질랜드 부대의 지방 재건팀에서 일했던 23명의 통역관들과 그의 가족들에게 뉴질랜드 망명이나 다른 곳으로의 이주를 위해 3년 치의 봉급을 지불할 것을 허락했었다.
그러나 12명의 이전 통역관들이 그들도 위협 속에 살아가고 있다며 그들에게도 이러한 조치가 적용되도록 정부에 요구 하고 있다.
존키 수상은 이전 통역관 들은 유엔에 난민 지위를 신청할 기회가 있다고 말했으나 이들은 이러한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이란 이나 파키스탄 같은 곳으로 일단 피신 하여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만약에 가족의 유일한 작업자인 그들이 아프카니스탄을 떠나면 그들 가족은 굶어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뉴질랜드 부대가 아프카니스탄을 철수할 때 뉴질랜드 부대에 소속됐던 통역관들이 위험에 처할 것을 이미 인정한바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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