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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012. 07:57 KoreaPost (27.♡.36.193)
뉴질랜드
한 74세의 반 왕정 주의자가 12일 찰스 황태자와 가밀라가 수천명이 운집한 오클랜드 중심부에 도착하기 전 체포됐다.
ONE News는 샘 브라카노브라는 사람이 오클랜드 시내에서 공격을 시도하려 준비중인 것이 CCTV에 잡혀 체포됐다고 밝혔으며 경찰은 그가 한 물건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다.
그는 13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다른 반 왕정 주의자 케리 베빈 씨는 찰스 황태자가 군중을 지나칠 때 “떠나라고” 외쳤으며 다른 사람들은 “왕실의 식객 직업을 가져라” 라는 표지들을 가지고 있었다.
한편 찰스와 가밀라의 도착은 뉴질랜드가 공화국이 되는 시점인가라는 의문을 제기했으며 ONE News 콜마르 부룬툰 여론조사에 따르면 70%의 뉴질랜드인들이 현 여왕제도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직 19%의 사람만이 뉴질랜드가 공화국이 되는 것을 지지했으며 7 %는 모르겠다고 답변했다.
2008년에는 25%의 사람들이 공화국이 되는 것을 지지했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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