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1,023
13/11/2012. 08:09 KoreaPost (27.♡.36.193)
뉴질랜드
지난 3년 동안 진행된 정부의 주택 보온 지원 사업의 결과로 전국 주택의 12% 정도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오클랜드 지역은 이보다 적은 9.9%의 보온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효율과 보호 추진 당국은 전국의 18만 5천 6백 세대의 주택들이 정부의 3억 4천 7백만 달러의 예산 중 2억 5천 2백만 달러를 사용하며 주택 보온 지원 사업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밝혔다.
정부의 주택 보온 지원 사업은 2000년 이전에 지어진 주택에 대하여 난방 시설 또는 보온 시설을 보강하는 작업에 대하여 최대 1/3 또는 1300달러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또 코뮤니티 서비스 카드를 갖고 있는 가계에 대하여는 최고 60%까지 난방 보온 보강 작업의 비용을 정부가 보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2009년 7월에 시작되어 당초 18만 8천 5백 세대에 대하여 지원을 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5월 정부는 이 지원 사업을 4만 천 5백 세대를 추가로 지원할 방침을 결정하며 내년 9월까지 계속하여 당초 확보한 3억 4천 7백만 달러의 예산을 모두 투입할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