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밤 두 살 짜리 남자 아기가 오클랜드 남부 지역의 한 가정 주택의 드라이브 웨이에서 차에 치인 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밤 9시 30분경 파파쿠라의 이 아기의 할아버지로 추정되는 사람의 주택에서 후진을 하던 차에 치어 사망한 사고가 일어났으며,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아기의 아버지를 소환하여 조사 중이며, 이에 대하여 온 가족들은 슬픔에 빠져 있는 가운데 아기의 아버지를 소환하여 조사 중인 경찰의 태도에 대하여 크게 불만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는 드라이브에서의 사고로 가장 사망률이 높은 나라로 나타났으며, 매년 다섯 명의 어린이 또는 아기들이 드라이브 웨이에서 차에 치어 사망하고 있으며, 매 2주 마다 한 명씩 차에 치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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