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민국, 서울에서 제12차 한국과 뉴질랜드 국방정책실무회의를 내일(16일)개최한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국 수석대표로 한국측은 최홍기 국제정책관, 뉴질랜드 측은 폴 싱클레어 (Paul Sinclair) 국제관계국장이 참석하며 양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한반도 및 아•태 지역 안보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 간 지역 안보정세 및 국방교류협력 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 참석하는 뉴질랜드 대표, 폴 싱클레어 (Paul Sinclair) 국장은 지난 제1차 한•뉴질랜드 국방정책실무회의(1999년) 이래 지속적으로 참석했다.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