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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9/2012. 08:35 KoreaPost (27.♡.34.112)
뉴질랜드
오클랜드 도심 개발 계획에 따라 키 스트리트가 3년 이내에 보행자를 위한 시설을 갖추고 보행자 위주의 도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도심 개발 계획의 로드 말러 책임자는 도심 개발 계획 중의 하나로 키 스트리트가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3년 이내에 키 스트리트부터 캡틴 쿡 워프까지 보행자들을 위주로 한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될 것으로 밝혔다.
키 스트리트는 배를 이용하여 오클랜드를 찾거나 떠나는 사람들의 오클랜드 공항과 같은 역할을 하는 거리로 오클랜드의 첫 인상과 마지막 인상을 주는 의미있는 도로라고 덧붙이며, 그 동안 이 지역의 개발이 관심 밖이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는 오클랜드의 핵심 지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 이전까지 새로운 모습의 키 스트리트로 변모할 것을 도심 개발 계획의 일 단계로 선정하였으며, 현재는 어떤 모습으로 변모할 디자인 계획과 비용 계산의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말러 책임자는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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