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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9/2012. 08:36 KoreaPost (27.♡.34.112)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고급 주택 지역에 위치한 정부 임대 주택의 일부 세입자들은 백 만 달러 가치의 주택에 살면서 주당 50 달러 정도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대 주택을 관리하고 있는 하우징 뉴질랜드는 주택 가치가 80만 달러가 넘는 정부 임대 주택들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135채의 주택들이 80만 달러의 가치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두 오클랜드에 특히 웨스트미어, 오라케이, 폰손비, 프리맨스 베이 지역에 위치하였으며, 16개의 주택은 백 만 달러의 가치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의 주택 담당자는 만약 정부 소유의 주택 일부를 매각하여 천 7백 만 달러의 판매 금액으로, 40만 달러 정도의 주택 42채를 매입한게 된다면 정부 주택 부족 현상을 일부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밝혔으며, 현재 약 4천 명 정도가 정부 소유 주택 임대에 대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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