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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012. 08:44 KoreaPost (118.♡.210.210)
뉴질랜드
시속 200킬로 미터로 달린 운전자가 지난 해 뉴질랜드의 최고 기록의 불명예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6월말 기준으로 지난 한 해 동안 90만 건이 넘는 과속 교통 위반 티켓이 발부되었으며, 과속 위반의 벌금으로 8천만 달러가 넘는 금액이 발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속으로 발급된 교통 위반 티켓 건수는 지난 2-3년과 비교하여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벌금 액수로는 약 3백만 달러 정도 줄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년 동안 교통 사고로 희생된 사람들의 수는 2009년-10년의 백 명에서 그 다음해 91명, 2011년-12년에는 66명으로 줄어들었으며, 과속 사고와 관련된 중상 이상의 피해자는 약 16% 정도 줄어들었으며, 18세에서 24세 운전자들의 과속 운전 사고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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