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티켓 시스템을 둘러싼 갈등..

통합 티켓 시스템을 둘러싼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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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카운실은 오클랜드 시티에서 가장 큰 버스운영회사가 새로운 9800만 달러의 통합운송 티켓 시스템의 시한을 마추지 못할것에 대한 클레임을 조사하도록 변호사들에게 요청했다.

NZBus는 오클랜드 통근자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하기 위한 계획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009년 프랑스 기술회사인 타레스는 통근 자들이 기차와 버스와 훼리를 이용할 수 있는 통괄적인 스마트 티켓에 대한 계약을 따냈으며. 다음해 경쟁 입찰자인 스내퍼 서비스가 오클랜드에서 이 카드시스템을 운영하도록 허가됐다.

그러나 이러한 운영은 스내퍼의 자매 회사인 NZBus 에 의해 운영되는 버스에 국한됐으며, 카드는 올해 11월 까지 타레스 사의 시스템과 호환성이 있는 조건 하에서 였다.

오클랜드 운송국은 지난주 스네퍼 서비스사에 강한 법적인 공문을 보냈으며, 스네퍼 사가 이러한 시한을 지키지 못할 것임을 확인했으며, 스네퍼 사에 계약 위반시 4백만 달러의 비용 초과분 지불을 요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프로잭트에 4천 2백만 달러를 제공한 정부도 이러한 지연에 격노하고 있으며, 정부는 만약 시한을 마추지 못할경우 600대의 NZBus의 운항 중지를 고려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그러나 NZBus는 오클랜드의 통합 티켓 시스템에 대한 시한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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