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담배꽁초를 길거리에 던지다가 걸리면 벌금이 400불이 된다.
오클랜드 카운슬은 2010년 이후 쓰레기를 버리다가 걸린 사람이 175명이 넘었으며 이중 95%가
담배꽁초를 길거리에 버린 것이라고 말했다.
175명의 수치는 0800 IN THR BIN을 통해 신고한 숫자이므로 실제적으로는 더 많은 사람이 운전 중 담배꽁초를 버리고 있다.
오클랜드 카운슬은 이러한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매년 6백만불이 소요된다고 말하면서 오는 11월 1일부터는 새로운 제도에 의하여 쓰레기를 버리다 걸리면 400불의 벌금이 부여된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카운슬은 공공장소나 개인땅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운전하다 담배 꽁초를 버리는 것을 보면 자동차 번호와 장소 그리고 시간과 함께 버린 쓰레기의 유형과 쓰레기를 버린 사람의 윤곽을 적어서 보내면 된다고 말했다.
현재 운전중 담배꽁초를 버리다가 걸리면 100불의 벌금이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