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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012. 09:34 KoreaPost (118.♡.222.147)
뉴질랜드
한 오클랜드의 부동산 에이전트가 뉴질랜드와 호주에서는 가능하지 않은 암 치료를 위하여 뉴질랜드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데렉 홀란드씨는 넉 달 전에 전립선 암으로 진단을 받았으며, 서울의 국립 암 센터의 9주 동안 진행되는 프로톤 치료법의 제안을 받고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미화로 5만 달러 정도 비용의 이 프로톤 치료법은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방사능 치료법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치료법으로 알려졌으며, 상당히 높은 방사능 물질을 이용하여 보다 정확하게 암 세포를 공격하고 그 주위의 조직이나 기관에는 영향을 적게 미치는 고단위 치료법으로 알려졌다.
이 치료를 받기 위하여 홀란드씨는 자신의 데본포트 주택을 매각하였으며, 이 치료를 받는 동안 한국의 의료 관광공사는 촬영을 하여 한국 의료 관광의 홍보 자료로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뉴질랜드 보건부에서는 이 치료법을 권장하고 있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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