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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012. 12:36 김수동 기자 (202.♡.85.222)
뉴질랜드
세계 최고의 여행 가이드북 ‘론니 플래닛(Lonely Planet)’이 ‘2013년 최고 여행지(Top 10 Cities for 2013)를 발표하면서 Top 10 도시에 크라이스트처치가 선정 되었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론니 플래닛이 선정한 2013년 세계 10대 여행도시 선정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투표와 론니 플래닛 자체 여행가들의 심의로 선정 되었으며 2013년 10대 최고 여행지 중 크라이스트처치가 여섯 번째로 선정됨에 따라 크라이스트처치 주변 지역의 관광산업이 더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 안내책자 ‘론니 플래닛(Lonely Planet)’에 크라이스트처치 도시가 소개됨에 따라 크라이스트처치가 얻게 되는 홍보 파급효과는 실로 클 것으로 예상 된다.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는 유럽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 중 하나로 크라이스트처치 도시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전체 도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하고 있으며 또한 침체 되어 있는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 한다고 보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자연에 의존하는 관광형태를 제외한 다른 종류의 관광은 상대적으로 발달하지 못해선진 뉴질랜드의 관광 산업을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관련 업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