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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12. 08:22 KoreaPost (118.♡.222.147)
뉴질랜드
20명의 오클랜드 카운실 직원들이 렌 브라운 시장이 직접 지휘하는 경비 삭감의 정책에 따라 다섯 곳의 인포메이션 센터가 문을 닫게 됨에 따라 일자리를 잃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카운실 산하의 오클랜드 관광, 행사 경제 개발 부서인 Ateed는 어제 계속적으로 적자를 보이고 있는 오레와, 타카푸나, 쿠미우, 푸케코헤, 봄베이의 다섯개 인포메이션 아이 사이트의 문을 닫는 것으로 밝혔다.
이 다섯개 아이 사이트를 폐쇄하여 약 70만 달러의 손실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클랜드 국제 공항과 국내선 공항, 스카이 시티, 프린세스 워프, 와이헤케 아일랜드, 왁워스, 데본포트에 위치한 다른 일곱 곳의 인포메이션 센터 아이 사이트는 계속해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실의 고위 관계자는 다섯 곳의 아이 사이트로부터 지금과 같은 불황 속에서 앞으로 4년 동안 약 2백 7십만 달러의 손실이 예상되어 다섯 곳의 인포메이션 센터를 폐쇄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히며, 이로서 11월 9일부터 일자리를 잃게되는 풀타임과 파트 타임의 20명의 직원에 대한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는 중인 것으로 덧붙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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