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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012. 08:02 KoreaPost (118.♡.222.147)
뉴질랜드
미국에서 에너지 드링크로 인하여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호주와 뉴질랜드의 관련 부서에서는 에너지 드링크에 함유된 카페인의 함량을 제한하는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밝혔다.
영양 전문가들은 몇몇 에너지 드링크 제품은 매우 위험한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와 같은 조치가 더 늦기 전에 빨리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미국의 FDA는 다섯 명의 사망과 관련된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제품의 안전성에 대하여 조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의 식품과 음료의 기준 가이드 라인의 설정에 장관급 회의에서 에너지 드링크에 함유된 카페인의 양을 제한하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에너지 드링크에는 대부분 100ml에 32mg 정도의 카페인이 들어있으며, 판매 캔의 용량에 따라 ‘퓨어 에너지’ 제품은 568ml 한 캔을 마실 경우 182mg의 카페인을 마시게 되며, ‘몬스터’ 제품은 160mg, ‘레드불’은 80mg, ‘V’는 109mg, ‘디몬’은 182mg의 카페인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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