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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2012. 08:42 KoreaPost (118.♡.222.147)
뉴질랜드
다른 나라에서 사용이 금지된 열 여덟 가지의 식품 첨가제들이 뉴질랜드에서는 허용되고 있어, 보다 엄격한 식품 안전 규정이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 안전에 대하여 오랜 시간 동안 검토를 해 온 수 케드글리 전 국회의원과 웬딜 니센 작가는 호주와 공동으로 식품 안전에 대한 부서를 유지하기보다는 뉴질랜드 독자적으로 식품 안전을 담당하는 부서가 운영되기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와 공동으로 운영되고 있는 식품 안전 규정에 따라 미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에서 사용이 금지된 식품 첨가제들의 사용이 허용되고 있으며, 이 첨가제들은 어지러움, 구토, 고혈압, 피부 발진, 호흡 장애, 알러지 반응 등의 질환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동물 실험에서 암을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뉴질랜드 식품 안전청에서는 사용이 허용된 모든 식품 첨가제들은 안전한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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