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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0/2012. 08:28 KoreaPost (118.♡.207.183)
뉴질랜드
마리아나 투리아 마오리당의 공동 당수는 최근 열 살짜리 소년의 자살을 포함하여 노스랜드에서만 금년 들어 32명의 젊은이들이 자살한 것에 대하여 정부의 정책이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인지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였다.
투리아 마오리 당 공동 당수이며 보건부 연합 장관은 젊은이들의 자살이 늘어나고 있는 데 정부는 이에 대하여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지적하였다.
투리아 공동 당수는 지난 주말에 있었던 열 살짜리 소년의 장례식에 참석한 이후 금년 들어 14명의 젊은이들이 자살을 한 노스랜드의 한 지역을 예로 들으며, 열 살짜리 소년이 무슨 사유로 자신의 삶을 포기하였으며 왜 삶에 대한 열망이 없어졌는가에 대하여 울분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리아 공동 당수는 금년초 6천 2백만 달러의 기금을 앞으로 4년 동안 젊은이들의 정신 건강을 위하여 사용하겠다는 존 키 총리의 발표에 대하여 과연 제대로 그 자금이 활용되고 집행되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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