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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2012. 08:42 KoreaPost (27.♡.74.51)
뉴질랜드
존 키 총리는 31일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특전 요원들은 지난 8월 다섯 명의 뉴질랜드 군인들의 목숨을 앗아간 아프칸 반군에 대한 공격이나 급습 작전에 투입될 것이라는 내용을 강하게 부인하였다.
뉴질랜드의 존 스티븐슨 저널리스트는 뉴질랜드의 특전 요원들이 보복 공격의 목적으로 아프가니스탄으로 출병한 것으로 밝혔다.
라디오 뉴질랜드의 통신원인 스티븐슨 씨는 아프가니스탄에 주둔중인 미군의 정보 소식통으로부터 이와 같은 내용을 입수하였으며, 이 내용을 라디오 방송을 통하여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키 총리는 지난 9월 네 명의 특전 부대 요원들을 파병하면서 이들의 주 업무는 반군의 진압 또는 공격이 목적이 아니라 내년 4월 철군 예정인 뉴질랜드 공병대의 안전한 수송에 대한 책임을 맡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한 두 명 정도의 특전 부대 추가 요원이 주둔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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