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1,658
05/11/2012. 08:39 KoreaPost (27.♡.100.162)
뉴질랜드
로밍을 하여 외국으로 여행을 하는 많은 스마트 폰 사용자들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이후 엄청나게 늘어난 사용료에 놀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 사업자인 보다폰은 해외 출장 또는 여행이 많은 약 3백 명의 여행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아이폰 또는 블랙 베리즈 등의 스마트 폰을 해외에서 사용하는 데에 대하여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64%는 해외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이후 평상시의 전화기 사용료에 비하여 두 배 정도로 많은 비용이 청구된 것으로 밝혔으나, 6%는 5백 달러 이상이 그리고 3%는 천 달러 이상의 통화 사용료가 부과된 것으로 응답하였다.
해외에서 전화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로밍을 하여 사용하는 용도로는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이용하여 가족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연락을 취하는 것이 가장 많은 경우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위성을 이용한 지도 사용, 이메일 점검 그리고 여행중의 사진등을 SNS를 통하여 올리는 데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