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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2012. 10:34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백인의 수는 앞으로 몇 년 이내에 늘어나는 아시안과 태평양계, 마오리 등의 수의 합계에 의하여 절반 이하의 수준으로 내려갈 것으로 뉴질랜드 통계청의 자료에서 예측되고 있다.
지난 1976년 오클랜드의 76%를 차지하고 있던 백인들의 비율은 계속해서 줄어들어 2016년에는 51% 정도로 줄어 들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예측은 오클랜드의 인종 다양성에 대한 조사에서 약 40%는 외국 출생자들로 나타났으며, 1986년부터 2006년 사이에 아시아에서 출생하여 현재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아시안의 수는 661%나 늘어났으며, 중국인 899%, 인도 841%로 제일 많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클랜드 시민들의 70% 정도는 오클랜드 얼굴이 바뀌는 양상에 대하여 아무런 문제없이 편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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