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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012. 08:27 KoreaPost (27.♡.69.214)
뉴질랜드
뉴질랜드 공군의 불법적인 실수로 에어 뉴질랜드의 국제선 민간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들의 목숨이 위험하였던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공군의 자체 안전 운영 점검에서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의 자체 안전 점검은 지난 2010년 안작 데이에 세 명의 공군 승무원의 목숨을 앗아간 헬리콥터 추락 사고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면서 이러한 사실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은 밴쿠버에서 오클랜드로 오는 에어 뉴질랜드 민간 항공기에 공군이 사용할 산소 제조 장치를 불법적으로 그리고 타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운송하였으며, 만일의 경우 그 항공기에 탑승하였던 백 여 명의 목숨을 빼앗을 사고의 위험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비슷한 사례의 사고가 1995년 미국의 항공기에서 발생하여 백 명의 승객이 사망한 사고가 있었으며, 이번 공군의 안전 보고서에서는 언제 이러한 일이 있었는지에 대하여는 언급이 없으나, 에어 뉴질랜드는 2007년부터 공군의 요청에 의하여 필요 물품을 공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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