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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012. 11:12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주택 가격이 5년 전 최고 가격을 넘어서면서 주택 소유자들은 주택 임대 가격을 올리면서 투자 소득을 늘리고 있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이 밝혔다.
임대 부동산 전문회사인 크로커즈 부동산 회사의 자료에 따르면 오클랜드의 방 세 개짜리 주택의 평균 임대 가격은 지난 해 9월에 비하여 30개 지역들 중 28개 지역의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주택 임대 가격이 오른 지역으로는 엡섬과 뉴마켓, 로열 오크 북쪽 지역으로 평균 주당 517달러에서 640달러로 24% 정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샌드링햄, 쓰리킹즈, 힐스버러 지역은 평균 16%, 씨티 센터 지역과 파넬, 그라프톤은 14%, 폰손비, 헌베이, 세인트 매리즈 베이 지역은 13% 정도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레이린, 웨스트미어 지역과 타카푸나 밀포드 지역만이 평균 임대 가격이 내려갔으며, 가장 비싼 임대 지역으로는 여전히 폰손비, 헌베이, 세인트 매리즈 베이 지역이고, 그 다음으로는 씨티 센터, 파넬, 그라프톤 지역이며, 레무에라, 그레이린, 웨스트미어, 엡섬, 뉴마켓 지역의 순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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