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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012. 11:14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경찰은 근로자의 날 연휴를 맞이하면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여덟 명이나 더 많은 도로 교통 사고로 희생자를 줄이기 위하여 강력한 단속을 할 것으로 밝혔다.
경찰은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최고 속도 허용 한계를 시속 4킬로미터까지만 허용하며 또한 안전 거리를 유지하지 않는 차량과 위험한 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에 대하여도 단속을 할 것으로 밝혔다.
경찰의 전국 도로 교통 책임자인 캐리 그리피스 매니저는 지난 연휴 기간들을 통하여 최고 속도 허용치를 시속 4킬로미터로 줄이는 방침이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히며, 지난 부활절 연휴 기간 동안의 제로 희생자의 기록을 이번에도 기대하는 것으로 밝히며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그러나 이번 연휴 기간 동안의 날씨는 비와 비교적 낮은 기온 그리고 강한 바람 등으로 좋지 않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남섬 지역은 겨울 날씨와 같은 날씨가 예상되며 다가오는 새 주에도 여전히 좋지 않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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