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한국 대통령 선거 재외 국민등록자가 20일 오전 7시 현재 19만 5천 399명이 등록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정책과는 20일 오전 7시 기준으로 19만 5천 399명의 재외국민이 한국 대통령 선거를 위해 등록을 하였다고 밝히면서 등록 마감일 까지 20만은 무난히 넘을 듯하다고 말했다.
세계 163개 재외공관을 통해 등록한 전체 등록율은 8.75%로 이중 재외선거인이38,740명 국외부재자가 156,659명이다.
뉴질랜드는 총 2587명이 등록을 하여 23.84%의 신고신청율을 보였으며 이중 뉴질랜드 대사관을 통한 등록이 165명(재외선거인 42명, 국외부재자 123명)으로 3.81%의 신고신청율을 차지하였고 오클랜드분관을 통한 등록은 2422명(재외선거인 646명, 국외부재자 1776명)으로 20.03%를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