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Settling In에서 주최하는 학교 자녀들의 학교에서 발생하는 괴롭힘,왕따(Bullying), 인종차별적인 부당함에 대한 올바른 대처방법과 정보를 알아 보기 위해 한국인 학부모를 위한 세미나를 6월7일(목) 개최한다.
세미나 내용은 국가 인권 위원회(Human Rights Commission) 가 하는 일, 불링(Bullying), 차별(Discrimination) 의 뜻, 만약 학교에서 불링을 당하고 있다면 먼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자세하게 설명 해주고 예방 할 수 있는 강의를 해준다.
또한 자녀들의 학교생활에 어려움이나 문제가 있을 때 학부모로서 어떻게 도와 주어야 하는지, 이러한 문제와 관련해 어떤 기관에, 어떻게 도움을 요청 할 수 있는지를 상황에 따라 설명 해준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인 카운슬러 ( Epsom Girls Grammar School)와 뉴질랜드 인권 위원회( NZ Human Rights Commission)그리고 뉴질랜드 경찰이 참여 한다.
모든 세미나는 한국어로 진행되며 일부분은 통역을 제공 한다.
시간 : 10:00am – 12:30pm
장소 : Level 1 Norman King Building (노스코트 도서관 옆)Ernie Mays Street, Northcote.
등록 : marian@raeburnhouse.org.nz 027-656-9810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