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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5/2012. 10:44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뉴질랜드 근로자들은 호주의 근로자들에 비하여 시간 당 급여는 작고 근무 시간은 더 길지만, 더 행복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사를 진행한 연구원은 뉴질랜드가 값싸고 숙련된 노동력을 배양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밝혔다.
이번 레구스 조사에 응한 뉴질랜드 근로자들의 절반 정도는 세계적으로 불황이 시작된 2010년 이후 더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응답자의 79%는 그에 따라 일자리에서 상당한 만족감을 얻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응답자의 70%는 2년 전에 비하여 일과 개인 생활과의 조화가 더 좋아졌다고 밝혔으며, 당시에 비하여 79%가 자신의 일에 대한 만족도가 더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하여 뉴질랜드 근로자들은 더 열심히 일을 하고 있지만 금전적으로 보상을 받고 있지 못하면서도, 만족도가 더 높아지는 모순성의 하나라고 매시 대학교의 폴 스푼리 사회학 교수는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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