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979
14/08/2012. 10:09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빌 잉글리쉬 재무장관은 뉴질랜드 자산에 대한 외국인 소유에 대한 공포가 종종 과장되고 있으며, 외국인 직접투자는 국내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국가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자금원 이라고 말했다.
빌 잉글리쉬 재무장관은 해외투자는 1800년대의 물개어업, 아마포, 목재, 냉동 고기, 와인, 은행 및 재정부문을 포함한 뉴질랜드 발전에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언급하면서 뉴질랜드의 저축금과 국가투자의 부족분의 차이는 2002년에서 2011년 까지 동안에 90억 달러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잉글리쉬 장관은 또한 외국인 소유 회사로 부터의 이익금의 반출이 뉴질랜드의 현행 적자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사실은 거시적으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사항 이라고 말했다.
상하이 팽신 구룹에 의한 크래파 농장의 구매는 반대에 직면했으며 뉴질랜드의 외국인 투자규정에 대한 폭넓은 논쟁을 야기시켰다.
중국은 뉴질랜드에 투자한 나라 중 18억 달러로 오직 1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에 반해 호주로 부터의 뉴질랜드 직접투자는 520억 달러, 미국으로 부터의 직접투자는 110억 달러이며, 뉴질랜드의 2011년 중국에 대한 투자는 상대적으로 작은 7억 8천 9백만 달러이다.
뉴질랜드의 해외투자가 OECD 평균 이하인 반면, 외국인 투자 수령 국으로서는 OECD 평균에 해당하며, 중국은 호주에 이어 뉴질랜드의 두번째로큰 수출 시장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