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1,655
21/09/2012. 10:15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와이토모 동굴의 관광지에서 트럭과 충돌하여 미국 관광객이 사망하고, 그의 신부는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는 지난 2월 캐나다에서 온 관광객이 교통 사고로 사망한 사고가 일어난 같은 도로 상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아침 미국의 콜로라도에서 신혼 여행으로 와이토모 케이브를 찾은 신혼 부부의 캠퍼 밴은 3번 국도상의 와이토모 케이브즈 로드에서 다가오는 시멘트 트럭과 충돌하여, 운전 중이던 31살의 남편은 사망하고 28살의 부인은 와이카토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여전히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곳에서 머지 않은 지점에서 지난 2월 캐나다에서 온 부부의 차가 트럭에 충돌하여 남편이 사망한 사고가 있었으며, 이에 대하여 이 지역 주민들은 제한 속도를 100킬로미터에서 80킬로 미터로 줄이는 등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도로 공사측에 요청하였으나 아직 아무런 조치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