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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012. 10:19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정부가 석유와 광물탐사로 경제적인 부양을 꽤 하고 있으나 이러한 움직임이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부가 의뢰한 한 보고서는 뉴질랜드가 10개의 새로운 유전과 가스전으로부터 1년에 추가로 15억 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으며, 이 검은 황금이 뉴질랜드를 부유국가로 만들 수 있으나 이러한 이득금의 90% 가 세금과 특허권 사용료 지불로 해외로 유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석유 탐사와 생산 협회의 데비드 로빈슨 회장은 이러한 수치는 부정확한 것으로, 그 중 43 %인 7억 달러 이상이 뉴질랜드로 돌아오고 4억 달러 정도는 특허권 사용료로 그리고 3억 달러 이상이 세금으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맥시코의 걸프만 에서 2010년에 초래된 기름유출 대재앙과 국내에서의 2011년 10월의 레나호 기름유출 사건으로 유전 개발의 생각을 접은 상태이다.
정부는 유전 개발이 많은 저항에 직면할 것을 이미 알고 있으며, 현지 마오리 부족과 녹색 단체들이 라우쿠마라 유전에서의 브라질의 페트로 부라스 석유회사가 탐사를 시작했을 때 이를 저지하기 위해 이목을 끄는 저항 운동을 벌인 적이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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