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부가 아프카니스탄에 특수부대 (SAS:Special Air Service)요원을 파병 했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오늘 21일(금)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월 뉴질랜드 군인 5명을 숨지게 한 반군 소탕작전에 도움을 줄 특수부대 군인을 추가 파병한 것으로 밝혔다.
특수부대 추가 파병 인원은 4명인 것으로 알려 졌으며 정보수집 차원에서 지난주 카불로 떠났다고 밝혔다.
한편 특수부대 파병 뉴스에 존키 총리는 너무 자세한 내용을 공개한 언론에 대해 유감을 표현했다. 또한 뉴질랜드 특수 부대 파병은 보복성 공격이 아니며 정보 수집 차원에서 파병 했으며 반군 소탕작전에는 미국 특수 부대요원들이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