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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9/2012. 10:19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절도와 범죄 관련 그리고 위조 등의 혐의로 지난 5년 동안 세관 근무자 열 여섯 명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세관 직원으로서 올바르지 못한 행위와 범죄 행위와 관련된 혐의로 43명의 직원이 조사를 받았으며, 이 중 열 여섯 명의 직원들이 그만 두거나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관은 이러한 내용에 대하여 자세하게 밝히기를 거부하고 있으나, 크게 절도와 범죄 연관, 허위 문서 조작, 직무 태만 또는 부당 행위 등의 사유로만 밝혔다.
지난 2004년도에 한 세관 직원이 조직 범죄단과 연관되어 수 십 만 달러 상당의 마약을 밀수한 것을 도와주어 9년 형을 선고 받은 적이 있으며, 또한 2009년도에는 4.4킬로그램의 마약 원료가 적발되었으나 추후 행방 불명이 되어 경찰이 수사를 하였으나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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