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올림픽 선수단의 주치의는 이번 주말 올림픽 게임 개막을 앞두고 선수들의 컨디션이 아주 좋은 상태라고 말했다.
184명의 키위 올림픽 선수들이 경쟁을 벌이는 이번 토요일 시작되는 올림픽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리니 콜만 의사는 TV ONE의 어제밤 Close Up 프로에서 선수들의 체력상태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중거리 달리기 선수인 아드리언 브링코 선수가 발목 부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는 유일한 선수이다.
뉴질랜드 팀 주장인 대브 큐리 선수는 그는 뉴질랜드 팀에 대해 큰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무대에서의 경쟁을 위해 진 4-5년 동안 극한 훈련을 했다고 말했다.
큐리 주장은 개막식 날 184명의 선수중 60여명이 입장식 행진에 참여할 예정이나 누가 국기를 들을 지는 밝히지 않았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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