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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2012. 10:19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약 2백 만 명의 뉴질랜드 사람들이 금년도에 인터넷을 통하여 물품을 구입하여 약 31억 9천 만 달러의 금액이 쓰여질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쇼핑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며, 지난 한 해에만도 19%의 신장을 보였으며, 트랜스 타스만의 한 조사에서는 앞으로 4년 동안 매년 14% 정도 성장할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에서도 금년말에는 31억 9천 만 달러의 쇼핑이 인터넷을 통하여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2016년에는 53억 7천만 달러에 까지 이를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서치엔진들의 발전, 가격 비교 사이트들 그리고 스마트 폰과 같은 다양한 접속 방법들이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뉴질랜드 소매협회의 존 알버트슨 회장은 온라인 쇼핑으로 인하여 뉴질랜드 소매가 위축되고 있지만 더 중요한 점은 많은 인터넷 사이트들이 해외에서 운영되고 있어, 내국세 수입을 줄이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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