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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012. 10:26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마오리 카운실은 3일 정부가 금년 안으로 마이티 리버 파워 회사의 주식 일부를 매각하는 것으로 발표한다면 이를 즉시에 반대하는 행동을 취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밝혔다.
3일 정부가 국영기업체인 마이티 리버 파워의 주식 일부를 매각하려는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는 예측이 무성한 가운데 마오리 카운실은 정부와 법정 투쟁에서 이길 승산이 많다고 자신있게 여기며 정부와의 대립을 강하게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오전 정부 각료 회의를 마친 후 존 키 총리는 금년 안에 있을 마이티 리버 파워 회사의 일부 주식 매각 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이에 대하여 마오리 카운실은 물에 대한 마오리 권리와 대형 전력 소비자들의 반대로 인하여 정부 계획이 변경될 가능성도 없지 않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일 마오리 카운실의 마누 폴 회장은 키 총리가 마이티 리버 파워 회사의 주식 매각 계획을 금년 안으로 추진한다면 이에 대하여 즉시로 법정 투쟁을 진행할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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