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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2012. 10:23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젊은 나이의 자살율이 40% 이상 갑자기 늘어나고 있으며, 심지어 공식 기록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9살짜리까지 자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발표된 닐 맥클린 검시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5세에서 9세 사이의 연령대에서도 자살을 한 것으로 나타나, 2007년부터 시작된 검시 서비스 팀의 보고서에 가장 어린 나이에 자살을 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그러나 지난 2008년도에 열 일곱 살 아들이 자살을 하여 아들을 잃은 마리아 브랫쇼씨는 지난 12개월 동안에도 여섯 살짜리 소녀와 일곱 살짜리 소년이 자살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 것으로 밝히며, 어린 나이의 소년 소년들의 자살이 표면상으로 보이는 것 보다 상당히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밝혔다.
2010/2011년 기간에는 558명이 자살을 하였으며, 2011/2012년 기간에는 547명이 자살을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15세에서 19세 사이의 연령대가 80명에 이르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20세에서 24세의 연령대, 그리고 40대 후반과 50대 초반의 연령대 순으로 자살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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