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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2012. 10:09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관계 당국은 이주 노동자들이 직업을 구할 때 주의 하도록 경고 하고 있다.
ONE News 는 직업을 구하기 위해 직업소개소에 수천 달러를 지불했으나 결국은 실현되지 못한 경우를 보도했다.
쿠날 타니크 씨는 직업을 구하기 위해 직업 소개 회사를 찾았으며, 거의 $6000 를 지불했으나, 결국은 일자리를 얻지 못했다.
이 IT 졸업생은 비자를 갱신하기 위해 필요한 직업을 구하기 위해 남부 오클랜드의 Alignz Recruitment 를 찾았으며 회사는 도움을 약속하며 $5750의 비용을 요구했다.
회사는 은행 구좌를 일러주지 않은 채 타니크 씨에게 현찰을 지급하면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요구했고 타니크 씨는 결국 현찰을 지급했다.
타니크 씨는 고용계약서에 서명하고 비자를 갱신 했으나, 아무런 인터뷰나 접촉이 없어 Alignz 사에 고용시작 날자를 문의했으나, Alignz 사는 태도를 바꿔 회사와 접촉이 안 된다며 오직 잡 오퍼를 보장하는 것이었지 실제 직업을 소개시켜주는 것은 아니었다고 회피했다.
사업 혁신고용 부는 ONE News 에 직업을 구하는 사람들은 직업소개소에 대해 조사하고, 돈을 지불하기 전에 여러 군데에 알아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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