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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2012. 10:12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훔친 전기를 이용하여 실내등과 난방으로 사용하며 카나비스를 실내 온실에서 키우는 사람이 이웃들로부터 연이은 제보로 경찰의 단속에 걸려 재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난민 자격으로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 이 사람은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이와 같은 방법으로 카나비스를 재배하다가 적발되어 2006년에 강제 추방된 것으로 알려졌다.
34세의 반 후이 부이는 지난 주 카나비스 재배와 판매, 메탐페타민 소지 혐의와 절도 등의 여러 혐의로 검거되었으며, 캐나다 경찰은 지난 범죄의 상세한 기록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출신인 부이는 2004년 뉴질랜드에 난민으로 입국하여 영주권을 취득한 이후 캐나다로 이주하여 이와 같은 범죄를 저지르고 강체 추방당하여, 뉴질랜드로 돌아와서 똑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이가 몰래 사용한 전기 요금은 2만 7천 달러에 이르고 있으며, 카나비스의 싯가는 연간 백만 달러가 넘을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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