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뉴질랜드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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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012. 10:09
KoreaPost
뉴질랜드
뉴질랜드의 라이프 스타일의 생활로 인하여 외국에서 돈을 더 많이 벌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뉴질랜드사람들이 뉴질랜드를 떠나지 않고 뉴질랜드에서 살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섯 개 지역에서 91명의 뉴질랜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심층 조사에서 일곱 명을 제외하고는 뉴질랜드에서 살겠다고 조사되었으며, 또한 헤럴드 신문의 인터넷 디지폴에서는 어느 나라에서든지 원하는 곳에서 살 수 있다는 조건에서도 750명의 응답자 중 66%가 뉴질랜드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폴의 조사에서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OECD의 자료에서 호주의 평균 임금이 뉴질랜드의 평균 임금보다 31%나 더 많은 데에도 불구하고, 단지 11% 정도가 호주를 선택하였으며, 유럽을 선택한 사람들도 10.8%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 응답한 아시안들은 약 6.6% 정도이지만 아시아를 선택한 사람들의 수는 1.6%에 불과하였으며, 미국과 캐나다 역시 3.4%만이 살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0세 이하의 연령대는 40세 이상의 연령대에 비하여 뉴질랜드에서 살기보다는 유럽을 더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 개 지역에서 91명의 뉴질랜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심층 조사에서 일곱 명을 제외하고는 뉴질랜드에서 살겠다고 조사되었으며, 또한 헤럴드 신문의 인터넷 디지폴에서는 어느 나라에서든지 원하는 곳에서 살 수 있다는 조건에서도 750명의 응답자 중 66%가 뉴질랜드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폴의 조사에서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OECD의 자료에서 호주의 평균 임금이 뉴질랜드의 평균 임금보다 31%나 더 많은 데에도 불구하고, 단지 11% 정도가 호주를 선택하였으며, 유럽을 선택한 사람들도 10.8%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 응답한 아시안들은 약 6.6% 정도이지만 아시아를 선택한 사람들의 수는 1.6%에 불과하였으며, 미국과 캐나다 역시 3.4%만이 살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0세 이하의 연령대는 40세 이상의 연령대에 비하여 뉴질랜드에서 살기보다는 유럽을 더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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