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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012. 10:14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보수당인 콘저버티브 당의 인기도가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는 법안에 대한 국회에서의 제1 독서 이후 급격하게 상승한 것으로 헤랄드 지의 인터넷 디지폴 여론 조사에서 나타났다.
콘저버티브 당은 비록 인기도가 0.5%에서 1.4%로 늘어났지만, 현재의 상황에서는 국회로의 진출이 어렵지만, 다음 선거 이전에 있을 MMP선거 제도에 도입될 가능성이 있는 5%의 정당 지지도 하한선을 4%로 낮추게 되고, 인기도를 2.5% 더 늘린다면 국회 진출의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에 발족한 콘저버티브 당은 지난 선거에서 2.65%의 지지를 얻었으나, 그 이후 계속적으로 하락하다가 이번에 조금 그 인기도를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알바니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콜린 크레이그 당수는 아직까지는 총리 선호도에 등재되지 않고 있으나, 동성 결혼 합법화 법안에 대하여 국회 밖에서 이 법안을 반대하는 운동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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