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2,776
24/08/2012. 10:56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호주 회사들은 뉴질랜드의 영석한 학생들이 미처 공부를 다 마치고 졸업하기 이전에 스카우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의 리크루트 회사들은 뉴질랜드 대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영석한 학생들을 인턴쉽으로 스카우트하는 사례들이 늘어나면서, 뉴질랜드 비즈니스 업계에서도 인턴쉽으로 스카우트하는 움직임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대학교의 취업 담당 관계자는 호주 인력 회사들의 이러한 움직임으로 뉴질랜드의 똑똑한 인재들이 뉴질랜드에서 경력을 시작하기 이전에 호주에서 취업이 되고 있다고 밝히며, 대학교의 150명 정도의 우수한 학생들 중 7-80%는 이미 호주 인력 회사들이 스카웃 제의로 협의중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학생은 호주 네 개 회사들로부터 일자리 오퍼를 받은 것으로 밝혔으며, 학업 성적이 우수하며 전반적으로 자질을 갖춘 학생들에게는 초봉 6만 달러 이상에 여행 경비와 자동차 등의 오퍼가 제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