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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8/2012. 10:23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주류 판매에 대한 나이를 환원하려는 법안에 대한 투표를 이틀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도 약 ¼ 정도의 국회의원들은 아직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쿼 스토어와 수퍼렛, 슈퍼마켓에서 주류를 구입할 수 있는 나이를 20세로 올리는 법안을 정부는 2년 전에 제안하였으나, 아직까지도 의견이 분분하여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에서 마지막 단계로 다가온 알코올 개혁안에 대한 양심 투표가 목요일에 있을 것으로 알려졌으나, 33명의 국회의원들은 아직 마음의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과 같이 주류 구입의 나이를 18세로 유지하는 방안과 온 오프 라이선스 모두 20세로 올리자는 방안 그리고 온 라이선스에는 18세, 오프 라이선스에는 20세로 분리하는 방안 세 가지 방안이 검토 중이며, 31명의 의원들은 현 상태를 유지하는 데에 지지를 표하고 있으며, 30명의 의원은 20세로의 변경 그리고 27명의 의원은 온 오프 라이선스에 따라 분리하는 방안에 지지를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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