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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8/2012. 11:47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범죄와 관련되어 법원의 명령에 의하여 압류된 재산이 약 1750만 달러에 이르고 있으나, 지금 현재 거의 8천 만 달러에 상당하는 재산이 법원의 지시에 의하여 동결되어 있으며, 이에 대하여 경찰은 빙산의 일각에 해당한 것으로 밝히고 있다.
수백만 달러 상당의 주택들과 고급 승용차와 모터 사이클, 현금, 보트, 예술품과 보석류 등 값진 물건들이 조직 범죄들과의 투쟁을 허용하는 법안이 시행된 지 채 3년이 안되었지만 법원의 압류 명령에 따라 경찰의 관리 속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형사 소송 개정안에 따라 590개의 재산이 거래 중지 명령에 따라 동결되어 있으며 시가로는 약 7천8백 만 달러 상당에 이르고 있으며, 104채의 주택들을 포함하여 229개의 현금 은행 계좌와 116대의 승용차, 40 대의 모터 사이클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가장 가격이 높은 것으로는 와이카토 지역에 있는 580만 달러 상당의 농장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엑스터시와 같은 환각제들을 제조 공급하는 조직 범죄를 소탕하려는 경찰의 지난 12개월간이 작전에 의하여 2천 5십만 달러 상당의 재산이 압류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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