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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012. 10:04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세계적으로 바이오 산업의 선두 주자로 유전자 조작 작물 기술을 연구 상용화하고 있는 기업이 그 기술을 뉴질랜드에 도입하려고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유전자 기술의 선두 주자인 몬산토 회사의 부사장인 롭 라이터 박사는 이 기술이 실제로 상용화되기까지에는 앞으로도 십 년 이상이 더 걸릴 것으로 밝혔다.
이번 주 로토루아에서 열리고 있는 유전자 공학에 대한 세계 회의에서 유전자 조작 작물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몬산토 회사를 바이오 기술로 유전자 조작 작물을 키우는 대표적 업체로 묘사하고 있다.
몬산토 사의 부사장인 라이터 박사는 십 년이 지나게 되면 많은 소비자들이 유전자 조작 작물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하여 인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아직도 뉴질랜드의 많은 사람들은 유전자 조작 작물의 재배에 대하여 57% 이상이 반대의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