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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012. 10:07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피부에 검은 점이 생겨 피부암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많은 멜라노마 환자가 세계에서 가장 많지만, 열 사람들 중 한 명도 채 되지 않는 사람들만이 매일 매일 생활의 옥외 움직임에 썬크림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자료는 뉴질랜드 사람들의 “이 정도는 괜챦다”는 식의 생각에 암 전문가들은 크게 우려의 뜻을 표하며, 태양으로부터 오는 위험성을 경시하지 않도록 재삼 당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8년부터 2008년까지 10년이 지나는 동안 멜라노마로 치료를 받은 사람들의 수가 남성은 12%, 여성은 16% 더 늘어났으며, 2008년도에만 202명의 남성과 115명의 여성들이 멜라노마로 사망하였고, 멜라노마는 25세에서 44세 사이에 가장 많이 일어나고 있는 암 종류로 나타났다.
이에 대하여 피부암 전문가들은 SPF30 이상의 썬스크린 크림을 최소한 매일 바를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는 썬스크린 크림을 두 시간 마다 바르는 것으로 권장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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