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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012. 09:51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왕가누이 지역 카운실은 “브레헤임의 짐승” 이라고 불리는 죄수의 이주를 막기 위해 모든 법적, 정치적, 행정적 조치를 취할 것을 단언했다.
16일밤 회의에서 카운실은 64세의 무레이 윌슨이 다음달 감옥에서 풀려나 왕가누이 지역사회의 정착 하는 것을 막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에 만장일치로 투표했다.
카운실이 취할 법적인 조치에 대해서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마이클 로 시 위원은 법적인 재검토가 이루어 질것을 확인했다.
이러한 조치는 윌슨의 변호사가 반복적으로 이 범법자가 그의 삶을 살 권리가 있다고 말함에 따라 취해졌다.
16일밤 TV ONE의 Close Up 프로에 출연한 윌슨의 변호사는 그의 고객이 모든 것을 접어두고 자유롭게 살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Close Up 프로에서 마이클 로 시 위원은 16일밤 왕가누이 지역 카운실에서 열린 특별회의에서, 카운실은 윌슨이 자신들의 지역으로 풀려나는 것을 막는데 일치했다고 말했다.
그는 두 가지 제안이 있었으며, 하나는 윌슨의 보호관찰과 가석방을 막는 방안이고, 다른 하나는 이러한 정책을 변경시키기 위한 모든 정치적, 법적, 행정적 조치를 취하는 방안이라고 설명 하면서 윌슨은 풀려날 필요가 없으며 그는 어디를 가든지 매우 위험한 인물 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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